재단 포커스
소아암 환자 쉼터 현판식 | 등록일: 200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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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소아암 환아 부모들의 모임인 한울타리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 소아종양혈액내과 서종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납동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쉼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2004년 문을 연 소아암 환아를 위한 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백혈병이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공동취사 공간과 기본침구류, 생활도구 등 청결한 환경을 갖추고 환아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쉼터는 ‘한울타리 행복의 집’이라는 공식명칭으로 갖고 서울아산병원 한울타리회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한편 한울타리회는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등 소아암 환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