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좌측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재단 포커스

상세페이지
정몽준 이사장 아산상 수상자 안광훈 신부와 환담 등록일: 2014.11.21

 

정몽준 이사장 아산상 수상자 안광훈 신부와 환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11월 21일 서울 삼양동의 삼양주민연대 사무실로 안광훈 신부를 방문해 환담을 나눈 뒤 점심식사를 함께 들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명자 아산재단 상임이사, 정정길 울산대학교 이사장, 김태현 아산상 심사위원장(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조성장 아산재단 사무총장이 함께했습니다.  

 

안광훈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후 가톨릭교회에 전한 첫 번째 메시지인 "교회는 가난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말을 평생 온몸으로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광훈 신부는 현재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삼양주민연대의 대표를 맡고있습니다. 삼양주민연대는 IMF 외환위기 후유증이 심각했던 1999년 설립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가사 및 산모 도우미 사업단, 마을기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산상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1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아산사회복지재단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