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 주간행사’ 성료

강을아산병원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병원의 본동 1층 로비에서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바닥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는지 알아보는 ‘손 씻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고, 갤러리에서는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동영상과 표어, 삼(사)행시,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12일에는 감염내과 송은의 교수의 특강과 더불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 수칙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Clean & Safe,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직원들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인구 병원장은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이 환자를 대하는 병원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